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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뉴비의 -솔로-오픈워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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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훈 작성일19-05-28 00:08 조회2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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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입사동기의 꾐에 빠져서 올해는 다이빙을 배워보겠다며 세부행 비행기를 막상 질러만 놓고 

다이빙샵은 어딜 뭘 어찌해야하나 하다 어느덧 출국 일주일 전이 되었었네요.


뒤늦게라도 카톡, 인별그램 등 다이빙샵을 알아보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제게 불리한 조건이 있었으니 

바로 혼자라는 것(눈물이 또르르..)

 

대략 4군대를 알아보니 혼자 가는건 '솔로 차지'가 붙네요. 한명은 여러명 강습하는것 대비 가성비가 안좋아요. 

이해합니다. 다이빙 샵 운영하시는분들도 밥 맛있는거 먹고 살아야죠.


but 여기서 버블잭의 장점1. 타샵 대비 강습비가 제일 저렴했습니다(솔로 기준. 완전 오예입니다)

 

아 여기다 내가갈 곳.. 부픈맘으로 세부에서 물장구치는 상상을 하다가 제 비행기 스케쥴이 생각납니다. 

저렴한 비행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새벽 도착 3시 30분.

​사장님께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죄송한데 혹시 픽업될까요 아닙니다 택시타고 알아서 가겠습니다'. 라고 말이죠. 


장점2. 새벽 픽업 가능(감동)


​이렇게 맘졸이고 감동한데에는 사실 다른샵에서는 '죄송합니다 픽업은 어려워요'라는 답변들을 많이 들어서 

쫄보가 되어있었는데 참 감사 할 따름입니다.


위의 상담들은 카톡(@bubblejack)을 통해 이뤄졌었는데 여기서도 깜놀 포인트가 있었어요. 장점3. 견적서 & 일정표 전달

그저 놀러가는 맘으로 문의했다가 바로 견적서와 교육 커리큘럼, 일정표를 받아보고 버블잭의 전문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여차저차 비행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세부에 착륙하고 숙소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샵에 도착. 

장점 4. 밥 세부에 도착하자 먹는 첫끼가 한식이 될줄은 몰랐어요. 살짝 아쉬울 찰나 한입먹어보니 또 맛있네요. 어쩔수가 없었어요. 아침 점심 꼬박꼬박 맛있는 밥으로 배를 채워줍니다. 배부를 때까지 주세요. 잘못했어요.


☆★장점 5. 교육 사실 전 휴가를 내고 세부의 태양 아래서 백사장에 맨발로 아장아장 걷다가 보트타고 물장구치며

스노클링하는 그런 비슷한 이미지를 꿈꾸고 왔어요. Oh~never~

모든 건 기초공사가 제대로 되어있어야 그 위로 잘 쌓여갑니다. 지식이든 건물이든 뭐든 말이죠.  

 

그런 차원에서 교육을 맡아주신 *Rose. Park*​강사님은 ​카리스마있는 빌딩 여러채 지어본 아주 프로예요 프로. 

다이빙 업계 대치동 1타 강사쯤 되시는 느낌? 버블잭 내 다른분들도 잘하시겠다란 생각도 덤으로 절로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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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 곳. 맛있는 걸로다가 I will FE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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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안주면 막 뭐라하는 괭이. 그래도 넌 사료먹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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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겸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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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안전을 기원할수 있는 장소와 교육받는 수영장. 작아보이나요? 장비메고 들어가면 저기서 별걸 다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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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순간이 제게도 왔었네요. 앞에 살찐 고등어같은게 접니다 여러분. 바다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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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태훈드림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자 박장미 | 작성일

어머나-!!! 태훈씨!!!
한국 가셔서 일정 바쁘셨을 텐데 이런 후기도 적어주시고ㅜㅜㅜㅜㅜㅜ
대치동 강사 헤헤헷 부끄럽꾼녀
한동안 휴가가 없으시다고 하셨는데 건강 잘 챙기시구 또 놀러오세요-!!
맛있는 식사랑 더욱 견고한 커리큘럼 준비해 두겠씁니다 또뵈요-!!!^^